전쟁터의 울음 한 마을은 전쟁터로 변한 뒤 영원히 사람이 살지 못하는 땅이 되었다. 그곳을 지나가던 병사들은 밤마다 아기 울음소리를 들었고, 이를 따라간 사람은 돌아오지 않았다.
어느 날, 한 병사가 소리를 따라가다 땅 위에 놓인 낡은 요람을 발견했다. 요람 속에는 새빨간 천으로 감싼 물체가 있었고, 그것을 열자 검은 그림자가 튀어나왔다.
그는 놀라 뒤로 물러섰지만, 그림자가 그의 얼굴을 덮으며 울음소리를 냈다. 다음 날, 그의 동료들은 그의 얼굴이 사라진 시체를 발견했다고 한다.
도시의 이중 인격 도시 한복판에 위치한 오래된 건물에서는 매일 한 여자가 창문에 나타나 손을 흔들었다. 이상하게도 그녀는 매일 다른 얼굴을 하고 있었고, 눈동자는 깊은 어둠 속으로 빨려 들어가는 것 같았다.
호기심을 참지 못한 한 남자가 그녀를 만나러 들어갔고, 그녀는 그에게 미소를 지으며 자신의 이름을 물었다. 그는 아무 대답도 하지 못한 채 눈을 감았고, 다시 눈을 떴을 땐 창문 밖에서 손을 흔드는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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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링크 : 로어 괴담 모음: 잊혀진 그림자의 비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