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고대 요괴 ‘영귀지폭(靈鬼之瀑)’ 본 보고서는 오랜 세월 포항(浦項) 인근에서 전해 내려오는 기괴한 존재에 대한 목격과 전승(傳承)을 종합하여 작성함. 최근 연이어 발생한 어부들의 실종 사건과 마을 주변에서 들려오는 괴이한 울음소리는 이 보고서를 작성해야 할 절박한 이유가 됨.
옛 문헌에 언급조차 꺼려졌던 이 존재에 관해 지금이라도 기록을 남겨, 지역 주민들의 경각심을 높이고 재앙(災殃)을 방지하고자 함. 이 보고서의 작성에 앞서 고대 보고서가 존재했음.
그 시기는 고려 말기로 추정됨. 당시 문서에는 이 요괴를 ‘강령(降靈) 물귀신’으로 불렀으며, 극도로 흉측한 외양에 관해 짧게 언급되었음.
그러나 구체적 생김새나 전승은 충분히 정리되지 못했고, 실종자 발생 사례만 나열된 채로 ‘천연적 재앙’으로 일축되었다고 알려짐. --- 1. 출현 연도와 국가 등장 시기: 고려 말기(약 14세기 후반) 최초 목격 기록이 존재함 위치 및 지역: 포항(浦項) 일대 해안가와 인근 하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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