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서 작성 사유와 심각성 개요 바이칼 호 일대에서 겨울철 실종 사건과 얼음 밑에서 들려온 인음이 동시 기록됨 수운과 어로가 끊기며 북로 가도 보급선까지 지연됨 민심이 흩어지고 호상 제의가 과격해졌다는 보고가 누적됨 상기 사태의 근원을 규명하고 재출현 가능성에 대비하기 위해 본 보고서를 긴급 정리함 상황은 중대하며 조속한 의례와 순찰 배치가 요구됨 출현 연대와 국가 지역 최초 전언은 서기 12세기 전반 부랴트 구전 속에 등장함 문서 기록은 서기 1641년 러시아 차르령 예니세이 방면 행정장부에 단편 기재됨 주 출몰지는 바이칼 호 북동 수빙대와 압빙 융기선 주변으로 특정됨 혹한과 일식에 민감히 반응하는 경향이 확인됨 기원과 전설 호 밑 깊은 소금샘을 지키던 수혼이 대홍수 이후 얼음에 갇혀 성정이 변했다고 전승됨 자기 얼굴을 본 자의 체온과 언어를 가져간다는 설화가 부랴트 무당권 기록에 남겨짐 고어로는 얼음 아래 걷는 자라 칭해졌고 늦겨울 호가 우는 밤에 이 자가 상륙한다고 알려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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