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베이에서의 마지막 저녁식사는 훠궈집에서 하기로 했다. 마지막날이기도 한만큼 현지느낌 물씬나는 그런 훠궈집보다는 좀 깔끔한 스타일의 쥐훠궈를 골랐고 구글맵예약을 통해 웨이팅 없이 들어갔다.
쥐훠궈는 샐러드바는 무료인대신 고기/탕에 금액이 붙어있다. 3명이서 갔으니 탕 3개 + 고기 3인분은 필수로 시켜야 한다. 고기가 2인분만해도 양이 괜찮았는데 1인분을 더 해야되다보니 좀 비싸게 느껴지기는 했다.
야채는 종류가 다양하게 있는데 청경채가 없다는게 한국이랑 가장 큰 차이인듯 하다. 또 한가지 특이한게 고기완자를 만들수있는 간고기가 있어서 현지인들은 이것도 많이 가져가길래 우리도 따라해봤다.
열심히 푼 완자 ㅋㅋㅋ 모양과 달리 이미 양념이 되어있는 고기반죽이라 꽤나 맛있었다. 이것까지 있는데 고기도 3인분 그대로 시켜야돼서 결국 남기긴했지만...
음료, 커피, 아이스크림도 다양하게 있어서 무제한으로 가져가면 된다. 라면사리와 칼국수사리도 취향것 가져가면되는데 우리는 생략.
소스는 참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