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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는거 좋아 [인천 - 소담촌]

 먹는거 좋아 [인천 - 소담촌]

무더운 점심시간대에 버섯샤브를 시킨 방문객은 고기만 있는 일반 샤브를 원했으나, 동충하초 노루궁뎅이버섯 등 다양한 버섯과 야채가 셀프바에 마련된 점에 놀랐다. 셀프바에는 버섯과 야채, 김치 등 다양한 재료가 구비되어 있어 취향대로 골라 담아 먹으면 된다. 육수는 기본과 매콤을 반반 섞어 주문했고, 고기는 양지와 목심을 각각 1인분씩 반반으로 구성하는 형태가 가능했다. 직원의 권유로 반반 구성은 가능하다는 설명이 있었고, 소스는 각 자리로 네 가지가 제공되어 맛을 다양하게 즐길 수 있었다.

식전빵과 샐러드용 콘푸라이트가 함께 제공되었고 빵이 특히 맛있었다는 평가가 남았다. 샐러드에 담긴 재료는 다양하지 않게 보였으며 겨자잎이 주를 이뤘다. 다음 방문 시에는 기본 메뉴인 월남쌈샤브를 주문하는 편이 더 만족스러울 것이라는 생각이 남았고, 고기도 추가로 주문해야겠다는 계획이 생겼다. 빵의 맛과 함께 다음 방문에 어떤 빵이 제공되는지 문의해볼 생각도 있었다.

다만 가게 이용 중 분위기에는 아쉬움이 남았다. 들어가자마자 자리배치를 두고 기분이 나빠질 수밖에 없는 상황이 발생했고, 창가 자리를 원하지 않는다는 의사에도 불구하고 건너편 자리로 안내된 상황이 반복됐다. 예약석 주변은 비어 있는 경우가 많았으나, 창가 자리나 다른 자리에 대한 구체적 안내가 부족했고, 결국 짝다리로 서서 보이는 자리로 안내받은 채 식사를 이어가야 했다. 이후 직원 중 두 사람은 친절했고, 예약 여부를 미리 확인하도록 안내하는 조언이 남았다. 이로써 다음 방문은 예약을 먼저 하고 방문하는 편이 좋겠다는 결론이 내려졌다. 또한 해당 매장의 전반적인 경험이 아쉽게 느껴지는 한편, 추후 재방문 의사는 남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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