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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 대책 해결책은 성평등 한국서 도입 무산된 임신중지약 일본서 먼저 승인

 인구 대책 해결책은 성평등 한국서 도입 무산된 임신중지약 일본서 먼저 승인

전 세계에서 ‘인구 불안’이 확산한다. 일부 국가는 저출생으로 인한 인구 감소로, 또 다른 국가는 과잉 인구로 골머리를 앓는다.

유엔인구기금(UNFPA)은 각국 정부가 내놓는 인구 대책이 “효과가 없을뿐더러 인권, 성평등 면에서 유해하다”고 단언했다. 19일(현지시간) 발표한 보고서 ‘80억 명의 삶, 무한한 가능성: 권리와 선택에 대한 사례’에서다. UNFPA는 “국가가 출산율을 높이거나 낮추고 또 유지하려는 정책을 점점 더 많이 채택하고 있다”면서 그러나 인구라는 숫자에 매몰되는 정책에는 한계가 있다고 진단했다.

인구 변화를 예측해 기회로 활용하는 것, 여성이 출산에 대해 더 많은 권한을 갖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제언했다. UNFPA는 “인구는 그 자체로 문제도, 또 해결책도 아니다”라면서 “정치권과 언론이 인구와 관련한 과장된 내러티브를 포기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출처 : 한국 일보 전혼잎 기자님 미국 아이다호 임신중지법 임신 9주까지 사용 가능... 사용·관리 원칙 엄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