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평온의숲 평온마루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이동읍 평온의숲로 77 용인 평온의 숲 오늘은 아버지의 기일이다. 내 손을 놓고 멀리 올라간 지 3년이 지났다.
사실 아버지와 사이는 그렇게 좋지 못했는데 지금은 왜 그랬을까 후회스럽다. 가장 후회되는 생각은 함께 있는 시간 동안 같이 한 잔을 하며 이야기를 나누던 날이 딱 한 번이다.
이런 자리가 더 있었다면 서먹했던 사이가 좋아졌을까. 자리를 많이 가졌다면 서로의 속마음을 다 알았을까.
다양한 생각과 함께 쉽게 만들 수 있는 추억이었는데 나는 만들지 못했구나 후회한다. 이 생각은 날 기회로 만들어주었다.
이미 멀리 떠나버린 아버지와 만들지 못한 추억을 지금 내 가족에게 만들고 있다. 3년이라는 시간 동안 내 환경도 많이 바뀌었다. 이제는 내가 한 가정의 가장이 되었고 내 가족이 늘어났다.
아버지는 후회하고 있는 날 알고 있었는지 많은 선물을 주신 거 같다. 가족은 무관심을 가지는 게 아니라 더 많은 관심으로 행복한 추억을 만들어야 한다...
원문 링크 : 아버지의 기일이 찾아오고 가족은 나에게 소중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