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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최선을 다하자

 나에게 최선을 다하자

1 초등학교 때 가훈을 적어오라는 숙제를 받은 적이 있습니다. 부모님은 잠시 생각하고는 "최선을 다하자"라고 써주셨습니다.

학교에 가서 친구들 것도 보면, 별 차이가 없었던 기억이 납니다. "열심히 노력하자", "성실하자", 정직하자" 식의 가훈들이 많이 보였습니다. 2 단어들만 보면 참 좋은 말입니다. 80년대 경제성장기 영향이 있어서 그런지 그냥 열심히만 살면 행복할 줄 알았던 모양입니다.

점점 경쟁은 치열해지고, 성과 위주의 삶이 인생에 전부가 돼버렸습니다. 점수가 곧 나를 평가하는 기준이 되었고, 1등만 기억하는 엘리트 세상으로 바뀌었죠.

인생의 목적은 사랑받는 사람이 되는 것이 아니라 자기 자신이 되는 거란다. 너에게는 너만이 완성할 수 있는 삶의 목적이 있고, 그것은 네 사랑으로 채워야 할 것이지 누군가의 사랑으로 채워질 수 있는 것이 아니야 무라카미 하루키 3 과연 최선은 누구를 위한 것일까요?

열심히 최선을 다해서 살고 있는데, 정작 "나"에 대해서 최선을 다한 걸까요...

# 100점짜리애들보다행복하게살면돼 # 나에게 # 최선을다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