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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 털이, 냉장고 반찬과 식재료로 김밥을 말아 봤어요!!

 냉장고 털이, 냉장고 반찬과 식재료로 김밥을 말아 봤어요!!

저는 냉장고에 반찬이 하루 이상 들어가 있으면 마음이 쓰여요. 얼른 먹어야 한다는 생각 때문에 새로운 반찬을 하기도 망설여지구요.

며칠간 두고 먹어도 배탈은 나지 않겠지만 맛이 좀 떨어지긴 하잖아요. 그래서 오늘은 냉장고에 있는 반찬 몇 가지와 식재료를 모아서 김밥을 말아 먹었답니다.

반찬으로는 시금치나물 무침과 오이무침이 있었구요. 냉장고 식재료는 수제 동그랑땡 반죽, 팽이버섯, 오이, 청상추, 달걀이 있었어요.

동그랑땡 반죽에 팽이버섯을 잘게 다져 넣어서 팬에 크게 한 판 부쳐봤어요. 뒤집다가 부서지고 김밥에 들어갈 크기만큼 썰다가 또 부서져서 비주얼이 형편없지만;; 김밥을 잘 말아서 썰어주면 감쪽같을 거라는 생각으로~ 쿨하게 통과~~!!

달걀 2개도 꺼내서 김밥용으로 납작한 계란말이를 해서 준비했구요. 오이는 채칼로 얇게 채 썰어서 준비하고 청상추는 깨끗하게 씻어서 준비했어요.

냉장고 있는 반찬이랑 식재료로 만들다 보니 재료 준비가 금방 끝나더라구요. 밥통 털이라고 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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