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일 아침 소비자물가지수에 대한 피드백을 드렸어야 했는데요, 오전 세미나 관계로 쓰지를 못했네요. 조금 늦은 감은 있지만 내용을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소비자물가지수가 살짝 서프라이즈로 나왔죠. 시장 참가자들은 시장의 예상을 살짝 상회한데 대해서 큰 비중을 두지 않는 모습이었습니다.
연준이 눈여겨본다고 얘기했던 슈퍼 코어 인플레이션, 즉 주거비와 상품 가격을 제외한 서비스 업 관련 물가 지표의 상승세가 살짝 둔화되었기 때문입니다(그래도 높네요.. ). 조금 높아도 상관없어… 신경쓰지 말고 고고~~ 라고 하는 것은 주식 시장의 반응이겠죠.
개인적으로는 당장의 시장 반응보다는 향후 물가 흐름이 어떻게 될지를 보는 게 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연준은 물가를 세가지 파트로 나누어서 보고 있습니다.
상품, 주택, 그리고 서비스 물가가 그 세가지라고 할 수 있죠. 상품 부문의 물가는 이미 상당 수준 안정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파월 의장 역시 지난 해 1월 디스인플레이션을 언급하면서 상...
#
소비자물가지수
#
오건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