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조원 규모의 체코원전 수주를 따냈음에도 불구하고 비용적, 법적 여러 논란에 휩쌓이며 질타를 받고 있는 상황이다. 원전수주는 분명 좋은 일이지만 왜 질타를 많이 받는 걸까?
결론부터 얘기하자면 수주 이후 시장확대를 위한 저가수주 출혈 경쟁의 가능성과 막대한 비용문제 그리고 유럽시장의 시장점유율을 지키기 위한 웨스팅하우스의 소송 때문이다. 원전 체코원전 수주, 도대체 무슨일이길래 가장 주요한 질타 중에 하나는 바로 '저가수주' 문제 때문이다.
이번 체코원전 입찰 건에서 참가한 국가는 미국, 프랑스, 중국, 한국이다. 이때 한국이 제시한 입찰가가 대략 24조원이다.
위 4개국 중에서 가장 낮은 입찰 금액을 제시했고 가장 비싸게 입찰 가격을 제시했던 국가보다 한국이 무려 절반 가격을 제시했는데 품질과 공사 시간까지 보장하는 매력적인 건을 제안했다. 하지만, '저가수주'라고 불리는 데는 체코 정부의 원전 예산안이 9조원 밖에 책정되지 못했다.
예산부족 체코 정부가 돈이 없는데 한수원은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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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링크 : 체코원전 수주 질타 받는 이유가 무엇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