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 읽은 지도 2~3년이 현시점에 자청님이 추천하신 책 욕망의 진화를 읽으면서 참아가면서 읽었다. 책을 완독하고 나머지 안 읽은 자청님이 추천한 책들을 힘들게 읽어가던 중 깨달은 생각이 있다.
독서는 취미가 아니다. 독서는 일이어야 한다.
나에게 책은 살아남기 위해서 선택한 도구다. 남들보다 뒤처졌고 심리적으로 불안하고 아무것도 되지 않던 20대 초반..
대학도 자퇴하고 이 길은 내 길이 아니라며 슬퍼하고 있었다. 대학도 안 나오고 내가 잘하는 게 뭘까?
내 미래가 그려지지 않았다. 그때 고등학교를 졸업하면 실컷 책을 봐야겠다!
이렇게 생각하던 학창 시절이 생각이 나서 자기 계발서를 어머니에게 사달라고 해서 읽었다. 처음엔 그냥 읽었다.
읽다가 어려우면 두고 다른 거 읽고 읽다가를 반복하다가 사는 책만 넘쳐났다. 물론 독서습관은 잡혀서 좋았지만 이제 독서습관이 잡혔다면 다시 한번 생각해 보자.
독서를 왜 하는가? 그저 재미로만?
세상에 재밌는 게 이렇게 많은데? 진득하게 책 한 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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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링크 : 독서가 취미이다? 맞는 말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