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6월의 셋째 주가 지나갔다!. 시간이 정말 빠르게 지나감에 놀라고 동시에 시간을 더 잘 활용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오늘도 키워드로 나의 한 주간 삶을 기록해 본다. 여행 6월 16일과 17일, 26년 인생 처음으로 혼자 여행을 떠났다.
막연하게 맑고 청아한 바다를 보고 싶다는 마음에 속초로 행선지를 결정했고, 고민 없이 속초행 버스에 몸을 실었다. 속초에 도착하여 맞이한 정경은 서울과 많이 달랐다.
내가 경험했던 속초 여행을 다음과 같이 서술한다. 도시와는 달리 낮은 건물들과 그 뒤로 완만하게 펼쳐진 능선, 빠르게 지나쳐 더 아쉬운 골목들, 향긋한 바다 내음.
해가 지기 전 이 풍경 속으로 녹아들고 싶은 마음에 숙소로 향하 던 발걸음을 멈추고 느리게 걸어본다. 발길 닿는 곳으로 걷다 도착한 해변에는 사람들이 저마다의 방식으로 그 순간을 예찬하고 있다.
파도가 치지 않고 쉽사리 부서지지 않는 모래 알 위에 자리를 잡고 앉는다. 바빴던 일상의 기억은 금세 둔해지고 바닷 바람이 ...
#
블챌
#
일기
#
주간일기챌린지
원문 링크 : June ~6.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