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현장에 와서 잡초와 폐기물 더미를 치운 뒤, 호미와 삽으로 경계선을 다시 손봤다. 아침 햇살에 흙먼지가 일고 줄자로 몇 번 재보니 땅 느낌이 달랐다.
점심 전 현장 미팅에서 건축주와 통화하며 비용을 빠르게 정리했다. 손으로 도면을 짚다가 레이저 거리측정기로 가로·세로를 한 번 더 확인했다.
단독주택 부지정리 개념 부지정리는 단순한 잡초 제거에서 시작하지만 현장에서는 흙 상태, 경사, 배수로 위치가 더 큰 변수로 다가온다. 아침에 삽을 들고 기초 예정 위치의 표층토를 걷어내자 흙 결이 고운 곳과 점성이 강한 곳이 명확히 달라 손끝으로 흙을 만져보았다.
도면상 면적과 실측 면적이 3미터 차이가 나서 줄자를 다시 꺼냈고, 줄자 확인으로 가로 11.0m, 세로 9.9m를 재어 보니 평면 감각이 바뀌었다. 현장 체감으로 층고를 2.7m로 잡아두고, 외부 자재 적치 공간을 확보하느라 트럭 회전 반경을 손으로 그리며 눈으로 확인했다.
단독주택 부지정리 동선 아침 미팅 후에는 장비 진입 동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