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성주사 곰절 성주사는 '성인이 머무는 절'을 뜻한다. 성주사는 통일신라 시대 흥덕왕 때 승려 무염이 창건한 것으로 전해진다.
전설에 따르면, 신라 흥덕왕 때 왜구들이 자주 출몰하여 왕이 늘 근심하였는데, 어느 날 꿈에 신이 나타나 지리산에 있는 무염과 의논하라 하였다. 왕이 곧 사람을 보내어 사실을 전하자 무염이 신통력으로 왜구들을 물리쳤다고 한다.
이 소식을 들은 왕은 크게 기뻐하며 밭과 노비를 내리고 절을 창건하도록 하여 '성주사'라는 이름을 내렸다. 성주사는 '웅신사' 또는 '곰절'이라고도 불리는데, 이는 임진왜란으로 절이 모두 소실된 후 다시 절을 짓기 위해 옛 절터에 쌓아둔 목재를 밤사이 곰들이 지금의 절 자리로 옮겨놓았다는 전설에서 유래되었다.
절에 들어가기 전, 입구 바로 아래 위치한 약수터 시원한 약숫물로 간단히 목을 축여본다. [템플 스테이] 성주사는 템플 스테이 미리 예약 신청이 가능하다.
고즈넉하고 평화로운 성주사에서 한동안 머물고 싶다. 돌탑에 작은 돌맹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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