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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이 진솔했으면 좋겠다

 삶이 진솔했으면 좋겠다

요즘 고전을 다시 읽고 있다. 어릴적 우리 집에는 책이 많았다.

무협지와 만화책을 좋아하셨던 엄마덕에 책에 대해서만큼은 호사스러운 생활을 했다. 예전 그 오래된 재래식 화장실에도 책장이 있었으니,,,하하 그런 엄마를 닮아서 우리 형제들은 제법 책을 좋아하는 편이다.

나도 어릴때는 책을 제법 읽는 소녀였었다. 책을 읽은건지 그저 텍스트를 읽은건지 구별할수 없지만 책을 달고 살긴했다.

직장생활을 하면서도, 건축사 공부를 하면서도 만화책, 소설책, 에세이 등등 많이 읽었는데,,,,,,,,막상 내 회사를 하면서,,,아니 전문가라는 영역에 들어서면서 책을 보지 않는것 같다.(이건 나란 사람의 특성이지 일반화하려는건 아니다.)

정확하게는 책은 많이 보긴 한다. 그런데 마음에 닿는 책이 아닌, 자료로서의 책을 본다...

그러다가 최근 어릴때 엄마가 큰맘먹고 사주셨던 세계명작동화 전집이 생각났다. 그러면서 다시 그것들이 읽고싶어졌다.

참 좋아했고 몇번씩을 읽었던것 같은데,,,,,,,,,사실 이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