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8월 5일, 41일의 유럽여행 16일차 일정은 스위스의 마지막 일정으로 스위스의 수도 '베른'과 부산의 '산복도로'를 생각나게 하는 '몽트뢰'로 향합니다. 오늘로 아름다운 스위스 여행을 마감할 예정입니다.
베른, 몽트뢰 이야기 베른은 항상 느끼지만, 세계에서 그래도 이름이 알려진 국가의 수도 중에서는 수도의 느낌을 거의 느끼지 못하는 곳이 아닐까? 그래서인지 많은 사람들이 스위스의 수도를 '베른'이 아닌 규모 면에서 No.1인 취리히로 아시는 분들이 적지 않으신 듯합니다.
'베른(Bern)'은 스위스에서 다섯번째로 인구가 많은 도시이지만, 말한 것처럼 스위스의 수도이며, 도시 전체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될 만큼 중세의 풍경을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는 곳입니다. '베른'이라는 이름은 독일어로 곰을 뜻하는 'Bär'에서 유래했는데, 12세기 말, 이 도시를 세운 '체링겐' 공작이 사냥을 나가서 첫 번째로 잡히는 동물의 이름을 도시 이름으로 짓겠다고 선언했는데, 그때 잡...
원문 링크 : 스위스의 수도 '베른', 부산의 산복도로 '몽트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