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년도에 만든 차를 왜 2011년형이라고 할까? 자동차 시장에서는 다른 분야에서 잘 사용하지 않는 독특한 용어들이 많이 등장하곤 한다.
그로 인해 특별한 관심을 가지지 않는 사람에게는 생소한 표현들도 자주 보게 된다. 연식과 연형이라는 단어도 그러한 표현 가운데 하나다.
연식은 자동차가 만들어진 연도를 가리키는 표현이다. 즉, 자동차 등록증에 표시된 제작연도가 곧 연식을 가리킨다.
일반 식품이나 공산품에 표시된 제조일자와 같은 개념으로 생각하면 이해가 보다 쉽다. 연형은 자동차 회사에서 만들어낸 용어다.
해당 연도에 주력으로 팔려는 모델을 가리키며, 먼저 출시된 차와 구분하기 위해 ‘몇 년형’과 같은 표현을 모델명 앞에 붙인다. 연형은 자동차 회사들의 마케팅 수단으로 활용되는 용어다.
일반적으로 자동차는 5~7년의 주기를 거쳐 완전 신차로 변경된다. 그 시간동안 경쟁사는 또다른 신모델을 출시하게 되고, 그로 인해 자사 모델은 상대적으로 오래된 차 혹은 구식이라는 인식을 갖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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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링크 : 2010 년도에 만든 차를 왜 2011년형이라고 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