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에게 성을 말하지 말라고요…?” "혹시 우리 아이가 불법촬영물을 봤을까?"
"딥페이크 성착취 피해자가 된다면...?" "성적 대상화를 놀이로 여기는 건 아닐까?"
두 아이를 키우는 부모 홍주 씨는 밤마다 걱정에 잠을 설치는 요즘, 그 불안함을 조금이나마 덜어준 건 바로 청소년성문화센터의 포괄적 성교육이었대요. 그런데 지금, 서울시가 이런 교육을 뒤로 돌리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섹슈얼리티’ 언급 금지? 성교육이 퇴행 중인 이유 서울시는 최근 서울시립청소년성문화센터 운영 매뉴얼을 개정하면서 ‘섹슈얼리티’, ‘성적 자기결정권’, ‘성소수자’ 등의 용어를 제한하겠다고 밝혔어요.
‘연애’ → ‘이성교제’ ‘섹슈얼리티’ → 사용 금지 ‘성소수자’ → ‘사회적 소수자 및 약자’ ‘포궁’ → ‘자궁’으로 수정 그야말로 단어만 바꾸는 게 아니라, 청소년의 존재 자체를 지우는 시도라는 지적이 쏟아졌죠. ️️ 왜 이런 일이 벌어졌을까?
문제는 일부 극우 종교단체의 개입이라는 의혹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