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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예능 시청률 최고'3%' 시대…방송의 종말인가

 TV 예능 시청률 최고'3%' 시대…방송의 종말인가

"예능 3%면 대박?"…이젠 0%도 일상 과거 30% 넘는 시청률을 자랑하던 TV 예능 전성기는 이제 옛말입니다.

최근 공개된 tvN 예능 시청률 데이터를 보면, '유 퀴즈 온 더 블럭'이 3%대로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을 뿐, 나영석 PD의 예능까지 0%대를 기록하며 충격을 안겼습니다. **‘뿅뿅 지구오락실 시즌3’**는 1~3%대 시청률, **‘나나민박 with 세븐틴’**은 3회 연속 0%대에 머물렀습니다.

한때 시청률 10%도 실패로 간주됐던 시절을 떠올리면 지금의 예능 시청률은 ‘종말’ 수준이라는 자조가 나올 법하죠. 'TV를 틀면 유튜브'…미디어 권력 완전 이동 하지만 이 상황은 단순한 ‘콘텐츠 부진’ 때문만은 아닙니다.

미디어 생태계의 중심이 완전히 바뀌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제 시청자들은 TV가 아닌 유튜브와 넷플릭스에서 콘텐츠를 소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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