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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스톨 20대 여성, 비싼 월세 피해 보트로 이사한 이유

 브리스톨 20대 여성, 비싼 월세 피해 보트로 이사한 이유

월세 부담, 보트 생활로 해결 영국 브리스톨에 사는 28세 루시 바윅 씨는 매달 약 294만 원에 달하는 월세와 공과금 부담에 시달리고 있었습니다. 연인과 함께 살던 방 3개짜리 아파트에서 2024년 5월, 약 1억 8,400만 원 상당의 중고 주거용 보트를 대출로 구입해 이사했어요.

이별 후 혼자서도 유지 가능 이사 당시에는 연인과 함께였지만 이후 두 사람은 이별했고, 현재 바윅 씨는 혼자 거주 중입니다. 보트로 이사한 뒤 월 생활비는 약 110만 원 수준으로 떨어져 이전보다 절반 이상 절약이 가능해졌습니다.

그녀는 “집을 샀다면 30년 빚을 갚아야 했지만 보트는 몇 년 안에 다 갚을 수 있어 부담이 적다” 고 밝혔습니다. ‘집 같은 보트’의 일상 바윅 씨가 사는 보트는 실제로는 항해용이 아닌 주거용으로 고정되어 있고, 엔진조차 켜본 적이 없다고 해요.

하지만 보트 생활에는 불편함도 있습니다. 겨울철 난방, 화장실 관리, 물탱크 보충 등 손이 가는 일이 많습니다.

그럼에도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