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주요 상권, 공실률 두 자릿수 한때 ‘핫플’로 불리던 서울 강남구 가로수길이 이제는 한산한 거리가 됐어요. 점심시간 무렵에도 발길이 뜸하고 곳곳에 ‘임대 문의’ 문구만 남아 있습니다.
심지어 보증금 없이 깔세 방식까지 등장했죠. 성수·명동을 제외하면 서울 주요 상권 공실률이 대부분 두 자릿수를 기록했고, 특히 가로수길은 41% 이상으로 상가 절반이 비어 있는 상황입니다.
임대료 부담 + 소비 패턴 변화 ‘이중 타격’ 공실률이 치솟는 이유는 명확해요. 1️ 과도한 임대료 → 임차인 버티기 어려움 → 결국 폐업과 공실 반복 2️ 온라인 소비 전환 → 오프라인 상권 발길 감소 임대인도 무작정 임대료를 낮추기 어렵고, 임차인은 부담을 감당 못 하는 악순환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상가 경매시장도 ‘얼음’ 서울 상가 낙찰가율 60.1%, **낙찰률 21.2%**로 경매에 나온 상가 10곳 중 2곳만 낙찰됩니다.
이는 2017년 이후 8년 만에 최저 수준이며, 감정가 대비 실거래가가 ...
원문 링크 : 가로수길·서울 상권, 절반이 ‘텅’…상가 공실률 비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