멈추지 않는 자살률, 20년간 1위 오명 우리나라는 2003년 이후 20년째 OECD 자살률 1위라는 불명예를 안고 있습니다. 1990년대 중반까지만 해도 인구 10만 명당 자살률은 10명 수준이었지만, 1997년 IMF 외환위기, 2002년 신용카드 대란, 2008년 금융위기를 거치며 2009년에는 30명대까지 치솟았습니다. 2023년 잠정치 기준 자살률은 28.3명, 매일 40명, 36분마다 1명이 스스로 생을 마친 셈입니다. 지난 30년간 자살로 생을 마감한 국민은 33만 9천여 명.
이는 인구감소지역 5개 지자체의 총인구보다 많은 수치입니다. 위기 때마다 치솟는 자살률 우리나라 자살률은 사회·경제적 충격에 크게 흔들렸습니다. 1997년 IMF 사태 → 자살률 급등 2002년 신용카드 대란 → 자살률 상승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 또다시 급증 2020~2022년 코로나19 팬데믹 → 20232024년 자살률 반등 전문가들은 국가적 위기 속에 취약계층이 제때 지원받지 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