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소방관의 비극적인 죽음 2025년 8월 20일, 충격적인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이태원 참사 당시 현장에 투입됐던 30대 소방관 박 모 씨가 실종 열흘 만에 숨진 채 발견된 건데요.
그는 2022년 10·29 이태원 참사 구조 활동 이후 심각한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PTSD)와 우울증에 시달리며 계속 치료와 상담을 받아왔다고 합니다. 특히 참사 당시 반장으로서 가장 앞에서 구조 지휘를 맡았던 그는 그날의 참혹한 현장을 누구보다 깊게 안고 살아왔던 것.
결국, 그 무게를 견디지 못하고 세상을 떠난 소식은 많은 이들의 마음을 무겁게 하고 있습니다. 트라우마 관리, 왜 이렇게 부실했을까?
사망 소식이 알려지자 “소방관들의 트라우마 관리가 부실하다”는 비판이 다시 한 번 거세게 제기됐습니다. 박 씨는 참사 직후 일정 기간 상담과 지원을 받았지만, 이후에는 체계적인 장기 관리가 사실상 끊겼다는 지적.
즉, ‘일시적인 조치’에 그쳤다는 겁니다. 재난 현장에 투입되는 소방관, 경찰, 구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