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 길은 구조조정뿐” 8월 20일, 서울 대한상공회의소. 김정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석유화학산업 재도약을 위한 산업계 사업재편 자율협약식에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석유화학산업은 살길을 택할 것인가,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질 것인가 갈림길에 서 있다.” 즉, 지금 상황에서 살아남으려면 산업 구조조정 외에는 답이 없다는 겁니다.
한때는 한국 산업화의 주역 석유화학산업은 조선·철강과 함께 한국 산업화를 이끈 핵심 분야였습니다. 2021년 기준, 한국 에틸렌 생산능력 1270만t 세계 4위 규모 (미국·중국·사우디 뒤) 2021년 국내 빅4(롯데케미칼·LG화학·한화솔루션·금호석유화학) 영업이익 총 9조 원 달성 하지만 영광의 시대는 오래가지 않았습니다. 중국발 공급 과잉 → 한국 직격탄 최근 상황을 보면, 중국의 압도적 공급 확대가 한국 산업 위기의 핵심 원인입니다.
최근 3년간 에틸렌 2500만t 설비 증설 (→ 한국 연간 생산능력의 2배) 2027년까지 1500만t 추가 증설 예...
원문 링크 : 한국 석유화학산업, 구조 개편 없인 생존 어렵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