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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스페인 수처리 자회사 매각…1조7000억 현금 확보

 GS건설, 스페인 수처리 자회사 매각…1조7000억 현금 확보

GS건설이 해외 자회사를 매각해 1조7000억 원 규모의 현금을 확보했습니다. 덕분에 재무 부담을 크게 줄일 수 있게 됐지만, 장기 성장동력 약화 우려도 제기됩니다.

매각 대상은 누구? GS건설은 100% 자회사인 글로벌워터솔루션 보유 ‘GS이니마’ 지분 전량(217만8860주)을 아랍에미리트 국영 에너지기업 **타카(TAQA)**에 매각했습니다.

거래 규모 : 12억 달러 (약 1조6770억 원) 실제 현금 유입액 : 9억 달러 (약 1조2578억 원) 재무구조 개선 효과 이번 매각 대금은 차입금 상환에 투입될 예정입니다. 순차입금 : 3조3000억 원대 → 2조2000억 원대 부채비율 : 253.2% → 189.6% 한신평은 “1조3000억 원대 현금 유입이 재무안정성 개선에 긍정적”이라고 평가했습니다.

하지만 문제는 ‘성장성’ GS이니마는 단순한 자회사가 아니었습니다. GS건설 신사업 부문의 핵심 수처리 기업이었죠.

연결 매출 기여 : 6조2590억 중 4773억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