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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난이 목숨을 앗아간 비극… 미국서 또 발생한 ‘초인종 장난 사망 사건’

  장난이 목숨을 앗아간 비극… 미국서 또 발생한 ‘초인종 장난 사망 사건’

휴스턴에서 벌어진 충격 사건 지난 8월 30일 밤,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의 한 주택가. 11살 소년이 친구들과 함께 ‘초인종 누르고 달아나기(doorbell ditch)’라는 어린 장난을 치다가 집주인이 쏜 총에 맞아 숨졌습니다. 소년은 급히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끝내 31일 새벽, 짧은 생을 마감하고 말았어요...

경찰은 사건 직후 총을 발사한 집주인을 체포하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틱톡에서 시작된 위험한 유행 이 장난은 사실, 미국 10대들 사이에서 틱톡 영상 콘텐츠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단독주택이 많은 미국에서는 “남의 집 초인종을 누르고 달아나는 영상”을 찍어 올려 조회수를 올리는 게 유행처럼 번지고 있다고 해요. 문제는 이 단순한 장난이 때론 집주인에게 위협으로 느껴지고, 미국 특유의 총기 사회와 맞물려 끔찍한 비극으로 이어지고 있다는 점입니다.

지난해에도 비슷한 사건 이번 사건이 처음이 아니에요. 지난해 5월, 버지니아주에서도 18세 청년이 같은 장난을 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