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기 청소하다 119까지 부른 사연 화장실 청소는 늘 신경 쓰이는 집안일이죠. 곰팡이, 물때, 요석(소변 찌든 때) 때문에 세제의 힘을 빌리곤 하는데요.
그런데 청소 도중 세제를 잘못 섞어 쓰면 목숨까지 위협할 수 있는 상황이 벌어질 수 있습니다. 락스와 요석 클리너, “더 깨끗해지겠지?”
→ 응급실행 글쓴이는 변기 물때와 요석을 없애려고 락스 원액과 요석 클리너를 동시에 부었습니다. 곧바로 매우 독한 냄새가 화장실 가득 퍼졌고, 곧 목과 가슴이 타는 듯한 통증, 어지럼증, 호흡 곤란 증상이 나타났습니다.
결국 119 구급차를 불러 병원으로 이송, 산소 치료와 링거 주사를 맞아 겨우 회복할 수 있었습니다. ️ 왜 위험할까?
락스(차아염소산나트륨, 강알칼리성) + 요석 클리너(주로 산성 성분) 이 둘이 만나면 염소가스 같은 유독가스가 발생합니다. 염소가스는 1차 세계대전 때도 사용된 화학무기로, 폐와 기관지를 손상시키고 심할 경우 사망까지 이를 수 있습니다.
눈, 코, 목의 자극 ...
원문 링크 : “락스+세제 동시에 쓰면 치명적 가스 발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