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아리아랑 투어의 첫 무대는 예고와 달리 시작 시각보다 약 1시간 15분 늦어 오후 8시 15분경 막이 올랐습니다. 현장 혼선과 팬 기프트 배부 대기줄이 한꺼번에 몰리며 입장 과정에 병목이 발생했고, 상품 수령 지연도 겹쳐 전체 입장 속도가 예정보다 크게 늦어졌다는 것이 빅히트뮤직의 공식 입장으로 확인되었습니다.
빅히트뮤직은 위버스를 통해 “공연 시작 지연으로 큰 불편을 끼쳐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밝히며, 오랜 시간 기다린 관객들에게 실망과 불편을 안겨드린 점도 다시 한번 사과했습니다. 현장 운영 측면에서 아쉬움이 남았지만, 다채로운 이벤트와 열정적인 분위기가 이어졌다는 평가도 함께 나왔습니다.
그럼에도 BTS의 무대 열기는 여전했고, 이번 월드투어의 의미 역시 크다고 평가됩니다. 등급이 높은 글로벌 반응으로 신곡 공개가 큰 호응을 얻었으며, 신곡 Come Over는 발표 직후 미국 영국 일본 등 79개국 아이튠즈 톱 송 차트 1위를 기록했습니다. 또한 정규 5집 ARIRANG도 스포티파이 위클리 글로벌 차트에서 2주 연속 1위를 차지하며 글로벌 영향력을 재확인시켰습니다.
앞으로의 관심사는 부산 2일차 공연 운영의 개선 여부와 Come Over 와 ARIRANG의 글로벌 차트 성적 이어짐입니다. 두 곡의 성과와 함께 현장 운영의 재발 방지 대책이 어떻게 적용될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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