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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튼만 눌렀는데 4억7천" 배달대행 프로그램 악용한 20대의 황당 수법

 "버튼만 눌렀는데 4억7천" 배달대행 프로그램 악용한 20대의 황당 수법

사건 개요 서울에서 배달대행 프로그램을 이용해 허위 가맹점 등록 → 자동충전 기능 악용 → 회사 자금 편취 이런 어이없는 수법으로 4억7천만 원을 빼돌린 20대 남성이 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서울서부지법은 징역 8개월을 선고했다고 밝혔어요.

범행 수법, 어떻게 했나? A씨(26)는 2022년 1월, B사와 계약을 맺고 배달대행 프로그램을 이용했는데요.

이 프로그램 구조는 가맹점이 배달 충전금을 쓰면 자동으로 재충전되도록 설계 가맹점 개설·출금 계좌 변경 권한 = 계약자에게 있음 이 점을 노려서, 존재하지 않는 가맹점을 치킨집·분식집 등으로 꾸며 등록 출금 계좌를 본인 명의 계좌로 연결 자동충전이 실행될 때마다 회사 돈이 쭉쭉 본인 계좌로 입금 결국 단 한 달 만에 4억7천만 원을 빼돌렸습니다. 헉… 완전 ‘버튼만 눌러 돈 받기’ 수준;; 범행 발각 과정 피해 회사는 정기 점검 중, “이상한 가맹점이 등록돼 있다”는 걸 발견했고, 바로 수사기관에 신고했어요.

조사 과정에서 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