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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락 733번” 후 병원 북새통 중국서 속출한 ‘뇌우 천식’

 “벼락 733번” 후 병원 북새통 중국서 속출한 ‘뇌우 천식’

중국 베이징에서 단 하루 밤 사이 733번의 낙뢰가 내리친 후, 이튿날 병원에 호흡곤란·기침 환자들이 대거 몰리는 사태가 벌어졌습니다. 바로 ‘뇌우 천식(Thunderstorm asthma)’ 때문인데요.

뇌우 천식이란? 1983년 영국 버밍엄에서 처음 보고 벼락, 습도, 강풍이 결합하면 비구름 속 꽃가루·곰팡이 포자가 잘게 쪼개져 초미세 입자로 변함 보통 코에서 걸러질 입자들이 폐 깊숙이 들어가 → 급성 알레르기 반응·천식 발작 유발 이 때문에 ‘꽃가루 폭탄’이라고도 불려요.

실제 피해 사례 2016년 호주 멜버른: 뇌우 후 9000명 천식 응급 치료, 최소 8명 사망 이번 베이징 사례처럼, 천식 환자뿐 아니라 평소 건강했던 사람도 갑자기 호흡곤란을 겪을 수 있음 누가 더 위험할까? 계절성 알레르기 환자 → 뇌우 천식 발병률 높음 (연구: 알레르기 환자 228명 중 144명이 경험) 평소 알레르기 없던 사람도 → 급성 호흡곤란 가능성 존재 우리나라 상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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