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딩
요청 처리 중입니다...

[꼬꼬사 리뷰] “BTS 굿즈 판매권 받았다” 믿고 20억 날린 대학 동문 사기 사건

 [꼬꼬사 리뷰] “BTS 굿즈 판매권 받았다” 믿고 20억 날린 대학 동문 사기 사건

BTS 이름 팔아 20억 뜯어낸 사기꾼 “이번 사업은 진짜야. BTS 굿즈라니까.” 2020년, 강남의 한 식당에서 대학 선후배 사이였던 A씨와 D씨.

A씨는 자신이 BTS 굿즈 판매권을 가지고 있다며 투자하면 수익을 보장하겠다고 꼬셨어요. D씨는 친한 선배의 말이니 믿을 수밖에 없었죠.

그런데… 이 모든 게 정교한 거짓말이었습니다. 위조된 계약서, 치밀한 서류 사기 A씨는 ‘금전소비대차계약서’부터 ‘현금수령증’까지 완벽해 보이는 서류를 들이밀었어요.

하지만 알고 보니 모두 위조 문서. 첫 투자금 1억9000만원은 사업이 아닌 A씨의 식당 임대료와 빚 갚는 데 쓰였죠.

게다가 돌려막기 수법으로 일부 돈을 ‘수익금’이라 속여 돌려주니, D씨는 사업이 잘 되고 있다고 착각할 수밖에 없었어요. 3년간 12차례, 총 19억9000만원이 사라졌습니다. ‘후배 도와달라’며 인정에 호소 사기극은 여기서 끝나지 않았어요. 2023년 2월, A씨는 D씨에게 또 다른 제안을 했습니다.

“대학 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