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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년간 딸에게 매일 편지를 쓴 의사 아빠의 특별한 당부 ️

 17년간 딸에게 매일 편지를 쓴 의사 아빠의 특별한 당부 ️

하루도 빠짐없이 온 ‘아빠의 문자’ 어떤 부모가 자녀에게 17년 동안 매일 편지를 보냈다고 하면 믿기시나요? 경남 하동에서 병원을 운영하는 의사 최진석 원장은 첫째 딸 보인 씨가 초등학교 4학년이던 시절부터 지금까지 매일 아침 묵상 메시지를 보내왔어요.

그 수가 무려 7000여 개. 보인 씨는 유학 중 힘들 때마다 이 메시지들을 마음의 버팀목으로 삼았다고 합니다.

아빠가 전한 메시지의 핵심 최 원장이 보낸 편지는 단순한 잔소리가 아니라 삶에 대한 조언과 신앙적인 성찰이 담겨 있었어요. “너무 열심히 공부하면 교만해진다.”

“세상에 필요한 공부라면 남을 위해 하라.” “돈은 이웃을 섬기기 위해 있는 것.”

“절대 의사 하지 마라. 고생스럽다.”

즉, 공부도, 돈도, 직업도 자기 자신만을 위한 게 아니라 남을 섬기고 바른 길을 걷는 수단이어야 한다는 가르침이었죠. 왜 이렇게까지 했을까?

딸을 낳은 후, ‘하나님이 맡기신 아이를 어떻게 잘 키울까’ 고민하다가 매일 편지를 쓰기 시작했다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