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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특성화고 여학생 극단 선택…“담배빵·성폭행 호소에도 학교는 방관”“네가 피해라”는 말만 남긴 어른들의 책임 회피

 경북 특성화고 여학생 극단 선택…“담배빵·성폭행 호소에도 학교는 방관”“네가 피해라”는 말만 남긴 어른들의 책임 회피

입학 8개월 만에 벌어진 비극 경북 영주의 한 특성화고에서 1학년 여학생 A양이 극단적 선택을 했습니다. A양은 생전 동급생 B군에게 지속적인 폭행과 성폭행을 당했다고 호소했지만, 학교의 조치는 사실상 ‘방관’에 가까웠습니다.

피해 사실, 그러나 축소·은폐 의혹 6월 초 A양의 어깨에서 발견된 화상 자국 → 나중에 담배빵으로 드러남 A양이 학교와 어머니에게 피해 사실을 고백했지만, 학교는 **“네가 피하면 되지 않냐”**는 식으로 대응 학폭위 결과: B군에게 서면사과 + 출석정지 10일 + 특별교육 6시간 그러나 분리 조치 없음 → 여전히 같은 공간, 같은 점심 식사 결국 피해자는 가해자와 매일 얼굴을 마주해야 했고, 일부 교사들은 오히려 A양을 “반항아”라 낙인찍었다는 증언도 나왔습니다. 가해자의 왜곡된 주장 B군은 “담배빵도 A양이 먼저 옷깃을 내려줬다” “‘자고 싶다’는 문자도 성적인 의미가 아니었다” 등 궤변을 늘어놓으며 혐의를 부인했습니다.

그러나 친구들의 증언에 따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