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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한마디에 휘청”… 외국인 ‘매도 폭탄’, 개미는 1조원 ‘줍줍’

 “트럼프 한마디에 휘청”… 외국인 ‘매도 폭탄’, 개미는 1조원 ‘줍줍’

코스피 3,600선 무너졌다… 그래도 ‘개미’는 멈추지 않았다 13일 오전 증시, 시작부터 시장 분위기가 심상치 않았습니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중국 관세 100% 부과’ 발언 이후, 미·중 무역갈등이 재점화되면서 코스피가 개장 직후 2% 넘게 급락, 3,531포인트까지 밀렸어요.

한때 3,600선을 유지하던 지수는 무너졌지만, 놀랍게도 그 하락세를 막은 건 또 한 번 개미 투자자들이었습니다. ️️ 외국인 7,900억 팔 때, 개미는 1조원 넘게 ‘줍줍’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외국인은 7,900억 원어치 주식을 팔아치웠고, 기관도 4,200억 원 순매도에 나섰어요.

하지만 개인 투자자들이 1조 790억 원을 순매수하며 시장 하락을 ‘직접 방어’했죠. 그야말로 “외국인이 던지면, 개미가 받는다”는 공식이 또 한 번 입증된 셈.

오후 2시 현재 코스피는 3,553.83포인트, 하락폭을 줄이며 3,550선을 지켜내는 중이에요. 반도체 ‘투톱’ 흔들… 두산·바이오는 버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