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설의 배우, 다이앤 키튼 별세 소식에 전 세계가 슬픔에 잠기다 헐리우드의 상징 같은 배우 다이앤 키튼(Diane Keaton)이 세상을 떠났다는 소식이 전해졌어요. 그녀는 11일(현지시간) 캘리포니아 자택에서 별세했으며, 향년 79세라고 합니다.
대변인에 따르면 “현재 가족들은 깊은 슬픔 속에서 사생활 보호를 원하고 있다”고 전했어요. 로스앤젤레스 소방국 역시 오전 8시 8분경 키튼의 자택으로 출동해 병원으로 이송했다고 확인했죠.
하지만 끝내 소식은 비극적으로 전해졌습니다… ‘애니 홀’로 오스카 여우주연상, 그리고 ‘대부’의 카약 애덤스까지 다이앤 키튼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건 뭐니 뭐니 해도 *우디 앨런 감독의 ‘애니 홀(Annie Hall)’*이에요. 그 작품으로 그녀는 1977년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을 수상하며, 할리우드 역사에 이름을 새겼죠.
그녀의 스타일 — 헐렁한 수트, 모자, 셔츠를 레이어드한 패션 — 은 당시로서는 파격 그 자체였어요. 그 패션은 지금까지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