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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음식 받으려 문 연 순간…”전 여친 살해한 스토킹범, 징역 30년 확정 — 유족 “거짓 반성, 죗값 받아야”

 “배달음식 받으려 문 연 순간…”전 여친 살해한 스토킹범, 징역 30년 확정 — 유족 “거짓 반성, 죗값 받아야”

부산 오피스텔에서 벌어진 비극 2023년 9월, 부산 연제구의 한 오피스텔. 배달음식을 받기 위해 문을 연 20대 여성 B씨는, 그 문 앞에 숨어 있던 전 남자친구 A씨(30대)의 흉기에 쓰러졌습니다.

그는 신고 전화를 걸어 이렇게 말했죠. > “제가 사람을 죽였습니다. 전 여자친구를 살해해버렸네요.”

이 끔찍한 사건은 단순한 이별 범죄가 아니었습니다. A씨는 교제 중 지속적으로 폭행과 스토킹을 저질렀고, 심지어 그 일로 재판을 받던 중이었어요.

“화장실 물 내리기도 무서워요…” A씨의 폭력은 교제 내내 계속됐습니다. 결별을 통보받은 뒤에도 집 앞에 찾아와 비밀번호를 눌러보거나, 문에 귀를 대고 기척을 살피는 등 악몽 같은 스토킹이 이어졌죠.

피해자 B씨는 세 번이나 경찰에 신고했고, 가족에게는 이렇게 말했다고 합니다. > “화장실 물 내리기도 무서울 정도예요…” 두려움 속에서도 일상을 이어가던 B씨는 결국 A씨를 피해 긴급주거지로 이사까지 했지만, 그마저도 비극을 막진 못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