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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성년자 11일 만에 임신"부터 119 출동·가정폭력까지… JTBC ‘이혼숙려캠프’ 범죄 미화 논란, 어디까지가 방송이고 어디부터가 선인가?

 "미성년자 11일 만에 임신"부터 119 출동·가정폭력까지… JTBC ‘이혼숙려캠프’ 범죄 미화 논란, 어디까지가 방송이고 어디부터가 선인가?

논란의 핵심부터 짚어요 JTBC ‘이혼숙려캠프’ 16기 회차가 큰 파장을 만들었어요. 미성년자였던 시절 임신 사실이 언급됐고, 이후 결혼 생활에서의 가정폭력·폭언·위험 행동까지 드러났죠.

방송 직후 “범죄를 미화했다”는 비판이 쏟아지고 있어요. 단순한 부부 갈등 예능의 범주를 넘어선 지점이라, 시청자 반응이 강하게 나온 듯해요.

왜 ‘범죄 미화’라는 말이 나왔을까 ️ 프로그램은 “합의”라는 표현을 반복했지만, 미성년자와 성인의 관계는 법과 윤리의 잣대가 달라요. 연령 격차와 권력 비대칭이 끼어든 관계에서 ‘합의’는 충분 조건이 아니에요.

특히 임신까지 이어진 경우, 사회가 지켜야 할 최소선이 분명히 존재하죠. 미성년자 대상 성행위는 아동·청소년 보호의 관점에서 강력히 금지·처벌되는 게 원칙이에요.

이런 맥락을 정확히 짚지 않은 채 “사랑의 서사”로 포장되면, 그게 바로 미화로 읽힐 수밖에 없어요. 가정폭력 묘사, 리얼리티의 이름으로 가능해?

방송에선 목을 조르거나 흉기를 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