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사기 여파, HUG가 대신 갚은 돈만 160억 원… 하지만 회수는 ‘2%’뿐 전세사기의 후폭풍이 여전히 현재진행형이에요. 특히 이번엔 외국인 임대인이 관련된 보증사고가 심각하다는 통계가 공개됐습니다. 23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김희정 의원이 **주택도시보증공사(HUG)**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2년부터 올해 9월까지 외국인 임대인이 전세금을 돌려주지 않은 보증사고가 총 103건, 그 금액만 243억 원에 달했습니다.
이 중 HUG가 세입자 대신 보증금을 대위변제한 건수는 67건, 금액으로 160억 원이었지만… 회수된 금액은 고작 3억 3천만 원, 즉 2% 수준이었어요. 채무자 43명 중 22명 ‘연락 두절’… 실질적 회수 ‘불가능 수준’ 현재 HUG에 변제금을 갚지 않은 외국인 임대인은 43명.
이 중 절반 이상인 22명은 법원의 지급명령조차 전달되지 않아 공시송달 처리, 사실상 행방불명 상태라고 합니다. HUG가 이달 초 직접 전화로 연락을 시도했지만, 6명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