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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스스하다”…이기대 예술공원 ‘옛돌 유물 전시’, 주민 반발 이유는?

  “으스스하다”…이기대 예술공원 ‘옛돌 유물 전시’, 주민 반발 이유는?

부산의 새 명소가 될 ‘이기대 예술공원’, 그런데… 부산시가 남구 이기대 일대를 세계적인 예술 명소로 조성하기 위해 ‘이기대 예술공원’ 사업을 본격 추진하고 있습니다. — 공원 입구에는 오륙도 아트센터(6천), 탐방센터(2천500), 목조전망대, 그리고 문제의 **‘옛돌스트리트’**가 포함돼 있죠. — 그런데 이 ‘옛돌스트리트’에 세워진 석조 유물 65점이 주민들 사이에서 **“무섭다” “분위기 이상하다”**는 불만을 사고 있습니다. “전설의 고향 같다” — 주민들 반응 잇따라 ‘옛돌스트리트’에는 조선 초기~중기 유물로 추정되는 문인석·장명등·석장승·관솔등 등이 전시됐습니다. — 이 중 상당수는 일제강점기에 일본으로 반출됐다가 2001년 옛돌문화재단 이사장이 환수해 부산시에 기부한 것이에요. — 하지만 인근 3천 가구 규모 아파트 주민들은 전시 직후부터 불쾌감을 드러냈습니다.

“곰팡이 낀 석상이 무덤 분위기 같아요.” “낮에도 으스스하고, 밤엔 더 무섭습니다.”

“예술공원이라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