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과 슬픔 속에 전해진 최우섭 별세 소식 헤비메탈 밴드 무당의 리더 최우섭이 미국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는 소식이 뒤늦게 알려졌어요. — 향년 71세였다고 하니 마음이 많이 먹먹하더라고요… — 지인의 SNS를 통해 알려진 만큼 공개적인 부고가 없었다는 점도 더 안타깝게 느껴졌어요. 집을 찾은 동료가 발견…뒤늦은 확인 지인의 전언에 따르면 연락이 닿지 않자 드러머가 직접 집을 찾았고, 그 자리에서 최우섭을 발견했다고 해요. — 이후 친척들이 와서 장례를 치렀다고 하는데, 동료들도 최근에서야 이 사실을 알았다는 이야기가 참 씁쓸했어요. — 혼자 생활하던 예술가들에게 종종 이어지는 고독사가 떠올라 더 마음이 무겁더라고요.
한국 헤비메탈의 초석을 세운 무당과 최우섭 최우섭은 1954년생 재미교포로, 1975년 샌프란시스코에서 헤비메탈 밴드 무당을 결성했어요. — 1980년대 초 국내에 생소했던 헤비메탈 사운드를 들고 와 대중음악의 장르 폭을 넓힌 인물이죠. — 특히 1983년 2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