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픈 몸 이끌고 출근해야 했던 초임 교사의 눈물 — 오늘 전해드릴 소식은 읽는 내내 마음이 너무 먹먹하고 화가 나기도 하더라고요. ㅠㅠ 경기 부천의 한 유치원에서 근무하던 20대 선생님이 독감 합병증으로 안타깝게 세상을 떠났다는 소식, 다들 들어보셨나요?
—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이 공개한 고인의 생전 메시지를 보면 "너무 아파서 눈물 나", "컨디션 최악이야"라며 고통을 호소하는 내용이 가득해요. 하지만 이런 몸 상태에서도 아이들 발표회 준비와 신입생 오리엔테이션 때문에 제대로 쉬지 못하고 밤늦게까지 재택근무를 이어갔다고 하니 정말 가슴이 아프네요.
음, 대체 왜 이렇게까지 버텨야만 했을까요? "죄송하다"는 말밖에 할 수 없었던 가혹한 현실 — 고인은 B형 독감 확진을 받고 38도가 넘는 고열에 시달리면서도 원장에게 "신경 못 써서 죄송하다, 내일 마스크 쓰고 출근하겠다"는 메시지를 보냈어요.
이에 대한 원장의 답장은 그저 "네ㅠㅠ"라는 짧은 말뿐이었다고 하네요. 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