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90일간의 여정 마침표, '하하의 슈퍼라디오' 마지막 방송 — 아니, 이게 무슨 일인가요? 우리의 '영원한 꼬마' 방송인 하하 님이 정들었던 라디오 마이크를 내려놓게 되었어요. 29일 KBS Cool FM '하하의 슈퍼라디오' 생방송을 끝으로 하차 소식을 전했는데요.
헉, 2024년 11월부터 시작해 무려 490일 동안 청취자들의 곁을 지켰는데 스케줄 문제로 떠나게 되어 팬들의 아쉬움이 정말 크네요! ㅠㅠ — 이날 마지막 방송에서 하하 님은 제작진 한 명 한 명의 이름을 부르며 "미안하다"고 참았던 눈물을 터뜨렸어요. — 가족들과 딸 하송 양까지 오픈 스튜디오를 찾아 응원하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는데요. — 여섯 계절을 함께하며 '옆집 육아 동지' 같은 친근함으로 소통해 온 그였기에, 마지막 인사가 더 뭉클하게 다가왔던 것 같아요.
안 그런가요? "유재석 형에게 힘이 되고 싶었는데..."
끝내 불발된 초대 — 사실 이번 하차 소식과 함께 가장 화제가 된 포인트는 바로 유재석 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