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드랑이 플러팅 이후 완전히 엇갈린 두 사람 — 이번 나솔사계에서 가장 안타까웠던 장면 중 하나는 바로 27기 현숙과 13기 상철 관계였죠. 심야 데이트에서 현숙은 상철에게 “겨드랑이를 빌려도 되냐”고 말하며 자연스럽게 팔짱을 끼는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분위기 자체는 정말 달달했어요.
— 그래서 현숙은 서로 마음이 통했다고 확신했던 것 같아요. 하지만 반대로 상철은 이미 그 시점에서 “설레지 않는다”는 결론을 내린 상태였다는 점이 공개되면서 시청자들도 충격을 받았습니다.
현숙은 확신했지만 상철 마음은 달랐다 — 숙소로 돌아온 현숙은 엄청 행복해하는 모습을 보였어요. “지금 자도 여한 없다”는 말까지 하면서 최종 선택 확신을 드러냈고, 주변 출연자들에게도 상철과 서로 비슷한 마음이라고 생각한다고 이야기했습니다. — 문제는 상철 속마음이 완전히 다른 방향이었다는 거예요.
상철은 현숙을 좋은 사람이라고 표현하면서도 연인으로서의 강한 설렘은 느끼지 못했다고 솔직하게 털어놨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