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하! 오늘은 하루종일 비가왔다냥 아빠집사는 어제부터 집에 안온다 어젯밤 나랑 잭은 통유리창 방에서 밤을 보냈다냥 정확히 오전 11시가 되자 기적처럼 엄마집사가 등장했다냥 오자마자 우리 낚시놀이 시켜준다!
엄마집사! 낚시놀이 하기로했으면 막대기를 잘 잡아야지 이얏호 내가 이겼다 따라와라냥 아빠없는 아빠집사공간에서 엄마집사는 꼬리낚싯대로 우리 사이를 왔다리 갔다리 한 40분 한거같다냥 힘들지만 재밌다!
내 동생은 아빠집사 채취가 묻은 이불을 참 좋아한다 아빠집사 이불 안빠는데... 킁킁 냄새 맡으니까 보고싶다 저런 표정으로 놀때는 영락없는 캣천사다냥 좀 귀엽네 내 동생 나두 잘 놀줄안다!
아빠집사는 안왔지만 엄마집사가 왔으니 괜찮다냥 먹을건 엄마집사가 훠얼씬 잘 챙겨준다 오자마자 우리 똥도 치워줬다냥 궁디팡팡 계속해라냥 격하게 놀아서 낚시놀이 낚싯대가 뚜두두둑 3번 부러졌다냥 엄마집사는 흥분한 내 동생 잭 때문에 손가락에 피도났다냥 에휴 동생도 미안한지 엄마집사가 괴롭히는데 당해도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