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1월 10일, 일요일. 아침 7시 일어나 남자 셋이 수다를 떨었다.
어제 만취로 잤음에도 숙취는 없었다. 집앞을 나서 동네 구경을 했다.
마인강이 흐르고 있고 축구장 등 스포츠센터가 있다. 10시 20분, 기차를 타고 하이델베르크로 향했다. 커피와 에그타르트 하나 먹고 승차했다.
기차는 20분이 아닌 29분에 출발했고 만하임역에 정차 후 하이델베르크 역에 정차도 안하고 슈투트가르트 역으로 향한다. 승무원에게 얘기했더니 미안하단다.
이게 무슨 시츄에이션인가? 안개가 끼여 주변이 보이지는 않는데 높은 산은 없다.
슈투트가르트 역 도착. 기차에서 내려 항의를 했으나 받아들여지지 않고 프랑크푸르트 가는 기차표를 예매했다. 1인 50유로.
기존에 산 하이델베르크에서 프랑크푸르트 가는 표는 환불도 못하고 쓰지도 못했다. 기차에서 급 검색으로 #벤츠박물관 가기로 했다.
지하철 타고 2정거장 네카파크 (Neckarpark) 역 도착. 500미터 정도 걸어간다. 멀리서 봐도 외관이 예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