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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기록 - Mar, 2024 한강공원

 일상기록 - Mar, 2024 한강공원

2024년 3월 여의도는 뭐랄까 독특하다. 강남은 아니지만 그래도 상당한 부촌이라서 고급스럽지 않은 공간을 찾기가 힘들다.

허름하고 낡은 빌라는 없다. 과장이 아니고 그냥 다세대, 빌라가 단 한 채도 없다.

게다가 한강공원도 시설이 잘 되어 있고 곳곳에 매점이 있다. 더현대나 IFC몰도 퇴근 후 놀기 편하고.

여의도에 근무하는 동안은 이런 좋은 인프라들을 십분 이용하겠다는 결심을 했음. 사실 여의도는 밥값이 워낙 비싸서 회사 근처에서 만원 언더로 점심을 때우려면 끽해야 맥도날드나 편도 정도 밖에 없었다.

어떻게든 절약하며 잘 놀아보려고 했던 기록. 2024-03-11 서강대교 아래 매점에서 맥주를 사옴. 강변북로 라인은 공원쪽 지대가 낮아서 여름에 침수가 되니까 그런건지 대부분의 공간에 매점이 없는데, 여의도는 매점이 여기저기 매점이 있어서 놀기 좋다.

여기는 뷰도 좋고 여의나루역 쪽보다 사람도 적어서 비교적 한산하게 놀 수 있음. 심지어 이때는 아직 추워서 나와서 노는 사람이 없었...

# 일상기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