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어서 어르신들 핫플레이스인가? 망원동 어수선 약간 지난 포스팅이다.
더웠던 여름주말에 망원동에서 갔었다. 더위를 먹고 식욕은 잃었는데 식사는 해야겠고 그럼 매콤새콤한 물회를 한 사발 먹고 가자 해서 근처에 있던 망원동 횟집 어수선에 가서 물회를 먹기로 했다.
항상 오며가며 봤었지만 들어가보는 건 처음이었다. 점심시간도 저녁시간도 아닌 애매한 시간에 갔더니 손님이 별로 없었다.
망원동 두달살이 할 때에는 이 횟집 존재를 몰라서 와보지 못했었는데 이런 곳에 이렇게 제대로 된 횟집이 있었을 줄이야. 망원동 횟집은 공중파까지 탔었다는.
시즌 메뉴를 다양하게 준비해놓은 괜찮아보이는 횟집이었다. 가격도 부담없는 편 같다.
요즘은 우리가 왜 이렇게 가격대에 민감한지. ㅠㅠ 고정 메뉴들도 테이블에 메뉴판이 준비되어 있었다.
젊음의 망원동인데 어디서 이렇게 어르신들이 많이 와계시는지 깜짝 놀랐다. 사진에는 없지만 너댓테이블에 어르신들이 식사에 반주를 하고 계셨다.
대기손님이 계실 시 식사시간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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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링크 : 망원동 횟집 어수선에서 물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