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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번째_필름 | 일상을 사진으로 남긴다는 것

 47번째_필름 | 일상을 사진으로 남긴다는 것

유물(?)을 발견했다.

아니 잊어버리고 있었다. 지난번 썼던 46번째 필름은 이 사진들 다음에 찍은 것이니 사실 둘의 순서가 바뀌어야 한다.

복잡하다. 역시 밀리지 않고 바로바로 올리는 게 최고인데...

'과거의 나'여 반성하라. 아마도 이 필름은 21년도 코로나가 한창일 무렵에 찍었던 것 같다.

기억을 더듬어보고 인스타그램에 들어가 사진을 찾아보니 맞다, 그 무렵이다. 지금은 단종된 레고 #21327 '타자기' 저땐 영상작업할 때가 아니어서 조립영상 남아있는 게 없어 아쉽다.

온세상이 눈이었을 때, 담아둔 건데 사진이 70년대 느낌이다. 21년도 크리스마스 이브 홈파티, 와인과 스테이크는 진리이다 :) 올핸 어떤 와인을 골라볼까...? 한창 스벅 굿즈에 빠져 이것저것 사던 때, 에쏘잔 (지금은 정신차렸다) 넷플릭스 '음양사:청아집'의 배우들 브릭피겨 조우정 배우 덕질할 때여서 굿즈가 보이면 바로 샀던 기억이...

물론 지금도 그 배우를 응원하지만, 제발 내가 보고 싶은 신작을 찍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