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ego 책쓰기 프로젝트 20기 참여자 4주 차 미션 “저 나무는 말이야 지금은 보잘것없는 벌거숭이 같지만 사실은 엄청 멋진 옷을 입고 있었어. 초록 잎들로 가득 차서 정말 풍성했거든.
초록색은 뭐냐면, 어…… 아! 나 오늘 초록색 양말 신었는데, 잠깐만……” “어떤 나무들은 초록색이었다가 빨간색으로 변하기도 해.
나는 그게 더 좋아. 단풍나무들이 잔뜩 있는 곳을 가면 마치 해님이 지나가면서 자기 색을 나눠주고 간 것 같아!
해가 질 때 보이는 노을 있잖아 딱 그 느낌이거든. 오늘 해지기 전까지 기다렸다가 같이 노을 보자!”
“내가 제일 좋아하는 색은 보라색이야. 보이지?
내가 매일 입고 오는 이거 말이야. 정말 예쁘지?
무지개 중에서도 제일 중요한 색이라고. 아!
네가 무지개를 볼 수 있다면 좋을 텐데. 그럼 한꺼번에 많은 색을 동시에 볼 수 있어.”
“오늘은 차를 타고 저~~기 멀리 할머니 댁에 다녀왔는데 거기는 엄청 높은 건물들이 많아. 도시라는 곳인데, 나무들도 별로 없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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